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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사진
    오드리박 귀화 추진 (프로필, 귀화추진 내용)

    1. 오드리박 프로필

     

    오드리 박(한국명 박혜린)은 2001년생 재미교포 2세로,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입니다. 신장 180cm의 장신세터로, UCLA 여자배구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과 뛰어난 수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미국 대학 리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V리그 진출을 준비 중이며, 이를 위해 특별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귀화가 완료되면 2025-2026 시즌 KOVO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할 예정으로, 한국 여자배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선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 오드리박 귀화추진 내용

     

    오드리 박은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배구 선수로, 미국 UCLA 여자배구팀의 주전 세터로 활약하며 탄탄한 기본기와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신장 180cm의 장신 세터인 그녀는 뛰어난 시야와 안정적인 토스로 미국 대학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최근 한국 무대 진출을 목표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특히 오드리 박은 한국 여자배구 V리그에서 활약하기 위해 현재 특별귀화를 추진 중입니다. 특별귀화는 일반 귀화보다 조건이 완화되며, 스포츠나 문화 등 특정 분야에서 한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인재에게 적용되는 제도입니다.


    그녀는 이 제도를 통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후, 오는 2025-2026 시즌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할 계획입니다. 오드리 박의 귀화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한 국적 변경이 아니라, 한국 여자배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력과 가능성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세터는 팀의 중심을 잡는 중요한 포지션이며, 한국 여자배구는 최근 세터 자원 부족 문제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오드리 박의 합류는 기술적 측면뿐 아니라 국제 경험에서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오드리 박은 한국계 2세로서, 한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 국내 적응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의 사례는 해외에서 성장한 교포 선수들이 한국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넓히는 데에도 의미 있는 선례가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한국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배구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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